4·15총선' 광주·전남 민주 경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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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광주·전남 민주 경선 확정
  • 박종대
  • 승인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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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광주·전남 민주 경선 확정

광주 동구남구을 이병훈 후보, 북구갑 조오섭 후보, 목포 김원이 후보, 여수을 김회재 후보, 해남·완도·진도 윤재갑 후보

21대 국회의원 선거, 4·15 총선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 지역 대진표가 점차 드러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일까지 광주·전남 지역구 18곳 중 5곳의 공천자를 결정했다.

광주는 8곳 중 2곳, 전남은 10곳 중 3곳이다.

지난달 26∼28일 경선을 한 광주 동구남구을은 이병훈 후보가 김해경 후보를, 광주 북구갑은 조오섭 후보가 정준호 후보를 누르고 공천을 받았다.

또 27∼29일 경선이 진행된 목포에서는 김원이 후보가 우기종 후보를, 여수을은 김회재 후보가 정기명 후보를 꺾었다.

해남·완도·진도는 윤재갑 후보가 윤광국 예비후보를 이겨 공천이 확정됐다.

한편 광주 동구남구을은 민생당에서는 김성환·박주선 후보, 정의당 최만원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광주 북구갑은 현역 국회의원인 무소속 김경진 의원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또 전남 목포시는 민생당 박지원 후보, 정의당 윤소하 후보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여수을과 해남·완도·진도는 현역 국회의원인 주승용 의원과 민생당 윤영일 후보가 경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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