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 치매로 인한 모든 상황 대비
치매안심센터는 독거치매환자, 부부치매환자, 만 75세 이상 노부부 치매환자 등을 치매 돌봄 사각지대 건강취약계층 대상자로 특별 관리하고 있다.
이에따라 낙상, 가스 등 위험 요소로부터 안전확보는 물론 기초체온검사와 혈압을 측정하는 등 치매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1,789명에 대해 개인별 요구사항에 맞춰 조호물품 제공과 의료기관 및 돌봄 서비스 경제·법률적 지원서비스 건강 및 안전 지원 등 외부 자원 및 유관기관에 서비스를 연계해 원스톱 통합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치매 돌봄 서비스를 체계화해 치매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어르신의 건강상태, 욕구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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