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농산물유통 교육 등 ‘미래농업’ 과정 운영
제13기 왕인농업인대학은 ‘미래농업’과정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20회, 100시간동안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스마트팜, 농산물 유통, 기후변화대응작목, 식품제조, 우수농가 현장견학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왕인농업인대학은 2008년부터 운영되어 친환경농업과정, 한우과정, 소득개발과정, 유기농업과정 등 49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영암의 대표적인 농업전문 교육과정이다.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암농업을 이끌어갈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고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는 만큼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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