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 기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 사업참여 청년에게 정규직 채용, 취업유지장려금, 자기계발금 등 혜택 지원
- 사업참여 청년에게 정규직 채용, 취업유지장려금, 자기계발금 등 혜택 지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지역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당당한 일자리, 내 일을 잡(Job)아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하나인 ‘당당한 일자리’ 사업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취업을 원하는 청년을 연계함으로써 청년들의 지역 유입‧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서구는 지난 15일 18개 기업체와 청년 채용 및 직무능력 향상, 인건비 80% 지원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맺은 18개 기업체는 앞으로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을 공개모집 후 구직자를 최종 선발하게 되며, 선발된 청년 구직자는 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되고 취업유지장려금, 자기계발지원금, 직무교육 및 직업상담 등 각종 혜택이 지원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청년실업 문제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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