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여수시장, ‘2020년도 시민과의 열린 대화’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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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2020년도 시민과의 열린 대화’ 첫날
  • 여수/박진영 기자
  • 승인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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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오는 2월 7일까지 시민들과 소통
▲ 권오봉 여수시장이 여수시민회관에서 시작된 시민과의 열린 대화에 참석한 동문, 한려, 중앙, 충무, 광림, 서강, 대교, 국동, 월호, 만덕동 주민들에게 민선7기 시정성과와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있다.
[투데이광주] 전남 여수시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올해 시정 방향을 소개하기 위해 ‘2020년 권역별 시민과의 열린 대화’의 첫 문을 열었다.

10일 오후 3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시작된 시민과의 열린 대화는 동문, 한려, 중앙, 충무, 광림, 서강, 대교, 국동, 월호, 만덕동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권 시장은 민선7기 비전과 시정 성과, 2020년 주요 업무계획 등을 직접 보고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잘 새겨들어 시정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며 “시민 모두의 삶이 더 나아지고 여수에서 사시는 것이 더 행복하고 자랑스럽게 느끼실 수 있도록 시정 성과 가시화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과의 열린 대화는 다음 달 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여수 지역 곳곳에서 개최된다.

오는 15일 오후 3시에는 여서 문수, 미평, 둔덕, 시전동 주민과의 열린 대화가 여수 문화홀에서 열린다.

마지막은 다음달 7일 오전 10시 삼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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