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 고창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 20일 고창여자중학교와 연계해 ‘2019 청소년 포켓볼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고창여중 포켓볼 동아리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고창청소년문화센터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며 포켓볼을 배우고 실력을 갈고 닦았다.
대회결과 우승은 이윤하, 준우승은 강묘원, 장려상은 나혜진, 격려상은 임현아이 차지했다.
고창청소년문화센터 서영주 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해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지역 내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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