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지방공무원 외국어 능력 평가대회 최우수상 수상
[투데이광주]광주 남구청 박순화 주무관이 대한민국 시도지사 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13회 지방공무원 외국어 능력 평가대회’에서 일본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5일 남구에 따르면 박 주무관은 지난 9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제13회 지방공무원 외국어 능력 평가대회 3차 본선’에서 일본어 부문에 출전, 뛰어난 성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본선에는 1차 예선 일본어 공인어학성적표 전형과 2차 예선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개발 FLEX 말하기를 통과한 전국 지자체 공무원 20명이 참가했다.
박 주무관은 3차 본선에서 주어진 개인 발표와 조별 토론에서 뛰어난 어학 실력 및 논리력을 발휘하며 1등을 거머줬다.
박 주무관은 “문화교육 도시인 광주 남구청 대표로 대회에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돼 무엇보다 더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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