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31일 부터 '벌교 꼬막 & 문학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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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31일 부터 '벌교 꼬막 & 문학 축제' 열려
  • 보성/김용범 기자
  • 승인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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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남진, 조항조 등 출연
매일 밤 저녁 9시 부터 불꽃쇼 펼쳐져

31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대한민국 가요계가 총 출동 하는 벌교 꼬막 & 문학 축제가 보성군 벌교읍 천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31일은 가요계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송가인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송가인을 비롯한 정다경, 숙행, 김소유, 박성연, 하유비 등 미스트롯 출연진이 대거 참석해 제18회 벌교 꼬막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공연은 19시부터 시작된다.

11월 1일에는 mbc 축하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남진, 조항조, 진성, 현숙, 정미애, 안다미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2일에는 설운도, 노라조, 정수라가 출연해 관광객과 하나된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박상민, 미기 라이브가 출연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축제 기간 동안 화려한 불꽃쇼가 매일 밤을 수놓는다. 불꽃쇼는 오후 9시부터이며 마지막 날은 20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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