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벼 흰잎마름병·벼멸구 중점 방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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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벼 흰잎마름병·벼멸구 중점 방제 당부
  • 김용범 기자
  • 승인 2019.09.10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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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을 시작으로 집중 방제 홍보 및 지도
자발적 예찰을 통한 빠른 조치 당부
[사진=강진군]
[사진=강진군]

 강진군이 벼 흰잎마름병과 벼멸구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일을 시작으로 집중 방제 홍보 및 지도에 나서고 있다.

 최근 벼 흰잎마름병과 벼멸구 등의 병해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 특히 벼 생육후기에 발생하는 벼 흰잎마름병과 벼멸구와 같은 병해충은 벼의 수량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예찰을 통한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벼 흰잎마름병의 병징은 주로 잎 가장자리를 따라 하얗게 마르고 테두리는 노란색으로 경우에 따라 병반에서 노란색 세균 유출물이 관찰되기도 한다. 발병 시 피해 잎이 광합성을 제대로 할 수 없어 벼 수량이 줄고 품질도 떨어지기 때문에 적용 약제를 이용해 7~10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하여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특히 군에서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벼멸구 발생도 확인되고 있다. 벼멸구 방제를 위해서는 살충효과가 높은 벼멸구 적용 수화제 또는 유화제를 이용하여 볏대 아래 잎집까지 약제가 묻도록 충분한 양을 살포해야 한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후기 농작물 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위해 중점방제지도기간을 설정하고, 현장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전 읍·면을 대상으로 영농방송을 실시하고 드론을 활용한 정밀 예찰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남균 소장은 “아침, 저녁 주기적인 병해충 예찰과 적기 방제 여부에 따라 벼 수량 및 품질이 달라진다. 반드시 등록된 약제로 적기에 방제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흰잎마름병, 벼멸구 등 벼 병해충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예찰과 방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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