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주청렴사회민관협의회 부패·공익신고자 보호 강화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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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청렴사회민관협의회 부패·공익신고자 보호 강화 선포식
  • 김용범 기자
  • 승인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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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시민사회 등 22개 기관·단체 참여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3일 오전 공무원교육원 중강당에서 공공기관, 시민사회, 경제, 학계, 언론, 직능단체 등 총 22개 참여 기관·단체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패 공익신고 신고자 보호 강화 선포식’을 열고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사진=광주광역시]
3일 오전 공무원교육원 중강당에서 총 22개 기관·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패 공익신고 신고자 보호 강화 선포식’을 열고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사진=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3일 오전 공무원교육원 중강당에서 공공기관, 시민사회, 경제, 학계, 언론, 직능단체 등 총 22개 참여 기관·단체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패공익신고 신고자 보호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부패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해 신고자 보호를 다짐하고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반부패·청렴교육에서는 한국인재경영교육원 김영모 강사가 공익신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교육했다.

 윤영렬 시 감사위원장은 “공익신고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지녔다”며 “무분별한 신고는 자제하고, 올바른 신고를 통해 청렴한 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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