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귀농·귀촌인-지역주민' 간 융화 교육 실시
상태바
함평군, '귀농·귀촌인-지역주민' 간 융화 교육 실시
  • 함평/임유택 기자
  • 승인 2019.0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평군, '귀농·귀촌인-지역주민' 간 융화 교육 실시
소통 위주 교육, 귀농·귀촌인 200여 명 '큰 호응'

전남 함평군은 지난 26일 엑스포공원 금호아시아나관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교류할 수 있는 융화교육을 실시, 지역사회의 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에는 협동조합 ‘젊은 협업농장’ 정영환 씨가 강사로 나서 상호 이해와 배려, 소통에 대해 집중 조명했으며, 참석한 지역주민 및 귀농·귀촌인 200여 명 역시 큰 호응으로 화답했다.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이날 축사를 통해 “군은 현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대안으로 귀농·귀촌을 주목,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모두 상생 화합하는 지역 분위기 조성에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