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그의 진짜 모습은...간도특설대 장교 vs 한국 전쟁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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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그의 진짜 모습은...간도특설대 장교 vs 한국 전쟁영웅
  • 박종대
  • 승인 2019.07.02 10: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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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그의 진짜 모습은...간도특설대 장교 vs 한국 전쟁영웅

MBC '스트레이트', 독립군 토벌대가 전쟁영웅으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간도특설대 장교에서 한국 6.25 전쟁 영웅이 되기까지 백선엽에 대해 집중조명했다.

MBC 스트레이트
MBC 스트레이트

독립운동가인 약산 김원봉의 조선의용대까지 통합된 ‘광복군’이 국군의 모태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현충일 추념사에서의 발언이 나오자 보수 진영 일각에서 반발하고 나섰다.

보수는 이 같은 이념적 고비 때마다 우리나라 첫 4성장군 출신의 백선엽 씨를 내세운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국회 일정과 6.10 항쟁 기념식에도 불참하며 백선엽 씨를 전격 방문하는 노골적 이념 행보를 보였다.

백선엽은 일제강점기 만주국 육군군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제국의 괴뢰국인 만주국의 장교로 ‘간도특설대’에서 복무했다.

간도특설대는 만주국이 항일 조직을 공격하기위해 조선인 중심으로 조직한 대대급 부대로 알려졌다.

백선엽 본인도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하는 동포들에게 총칼을 겨눈 사실을 인정한바 있다.

이러한 백선엽은 1950년 한국 전쟁에 대한민국 국군 장군으로 참전했고 1952년의 휴전 회담 때 한국측 대표단의 한사람으로 휴전문서에 조인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백선엽은 한국전쟁의 영웅담 등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국군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한편으로 그와 피를 함께 흘린 전우들조차 그의 영웅 신화를 부인하는 등 한국전쟁 공적이 과장되고 미화됐다는 논란도 여전하다. 

1일 밤 10시 5분 방송되는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중국 현지 취재를 통해 ‘간도특설대’의 실체를 조명하고, 그가 왜 ‘국군의 영웅’이 될 수밖에 없었는 지를 집중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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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사랑 2019-07-02 10:59:17
    독립군 떼려잡아 죽인게 자랑이더냐
    흐뭇하지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어요 일본으로 귀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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