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부산면 어르신들, '문화예술 벤치마킹’실시

어르신 20명, 문화예술 현장답사

전남 장흥군 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내 경로당인 수성당에서 ‘2019 문화예술 벤치마킹’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로당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 20명이 참여해 목포근대역사관과 하멜 기념관 등을 방문했다.

문병길 부산면장은 “수시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지역내 동향을 알려드리면서 지혜와 경험이 많은 어르신들의 작은 목소리를 경청하는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벤치마킹을 통해 행복 키움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은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