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식품안전의 날 기념’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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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식품안전의 날 기념’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 박지원 기자
  • 승인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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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식중동 예방캠페인 [사진=구례군]
구례군 식중동 예방캠페인 [사진=구례군]

[투데이광주=박지원 기자]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8일 구례5일시장 일원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례군지부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식품안전의 날 기념’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일시장과 음식점 밀집지역에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좋은식단 추진 △나트륨 줄이기 △원산지 표시확인 바로알기 △건강한 생활의 첫걸음 1830(1일 8번 30초씩) 손씻기 △식중독 3대 예방(손씻기, 끓여먹기, 익혀먹기) 실천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 리플릿과 물휴지를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음식문화개선과 식품안전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 밖에도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입식테이블 도입과 화엄사음식특화거리조성, 2015년 중점 추진 사업을 홍보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김경자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현장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위생 관련 정보를 직접 전달하고, 추진 중이거나 추진할 사업을 알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위생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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