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정동영 기자]광산구의회 배홍석 의장은 16일 광주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17차 시·도 대표 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배 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상한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지방 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남다른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배 의장은 “의정 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내준 42만 광산구민들 덕분에 좋은 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모범적인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