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들녘 봄을 준비하는 손길로 분주 [투데이광주=김용범 기자] 보성군 회천면 율포리 들녘에는 지난 8일 봄 감자 파종으로 농민들의 웃음꽃이 피었다. 겨우내 얼어있던 대지가 녹으면서 남도 들녘에 활력이 넘쳐나고 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보성감자는 회천면과 득량만 일대에서 활발하게 재배되며, 온난한 해양성기후로 감자 재배에 최적지로 알려있다. 보성군 감자재배 면적은 약 1천 헥타르로 전남 40% 재배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화순군, 5월 1일부터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 운영 일정 변경 화순군, 5월 1일부터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 운영 일정 변경 김영록 지사, 독일 연방상원의원과 실질적 지방분권 머리 맞대 김영록 지사, 독일 연방상원의원과 실질적 지방분권 머리 맞대 전남도, 계약심사제 도입으로 1조 2천억 예산 절감 전남도, 계약심사제 도입으로 1조 2천억 예산 절감 전남교육청, 장성 첨단 3지구 중학교 신설한다 전남교육청, 장성 첨단 3지구 중학교 신설한다 이정선 교육감, 어린이날 맞아 ‘깜짝 마술사 변신’ 이정선 교육감, 어린이날 맞아 ‘깜짝 마술사 변신’ 진도군,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인식개선 사업 진도군,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인식개선 사업
이슈포토 광주시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불 꺼주세요” 광주시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불 꺼주세요” "4월은 맛깔스러운 수산물이 풍성한 고흥으로 오세요" "4월은 맛깔스러운 수산물이 풍성한 고흥으로 오세요" 김대중 탄생 100주년 특별전..."김대중 다시 광야에서" 대장정 오른다 김대중 탄생 100주년 특별전..."김대중 다시 광야에서" 대장정 오른다 [드론촬영] 광주 우치공원 "파스텔빛 벚꽃 만개" 장관 [드론촬영] 광주 우치공원 "파스텔빛 벚꽃 만개" 장관 광주 남구 "나눔장터에서 ‘5가지 소확행’ 드려요” 호평 광주 남구 "나눔장터에서 ‘5가지 소확행’ 드려요” 호평 [사진화보] 전북 고창읍성의 봄...붉게 핀 철쭉 '만개' [사진화보] 전북 고창읍성의 봄...붉게 핀 철쭉 '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