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사랑과 희망의 불빛, 성탄트리‘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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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랑과 희망의 불빛, 성탄트리‘점등’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8.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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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나눔의 연말연시 기원
[투데이광주=박진영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성탄트리를 설치하였다.

성탄트리는 영암읍 역리 공설운동장 입구, 삼호읍 나불리 영산호 2개소에 7m 높이로 설치하여 내년 1월 중순까지 환하게 불을 밝혀 거리를 오가는 군민들에게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아름답게 빛나는 성탄트리가 영암군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빛이 되길 기대하며, 특히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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