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부산면, 이장협의회 선진지역 문화유적 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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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부산면, 이장협의회 선진지역 문화유적 탐방 실시
  • 박지원 기자
  • 승인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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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부산면 이장협의회는 울산간절곳,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단종왕릉, 한반도 지형,제천 석림, 충북 단양 만천학봉 스카이워크 등 선진지역 문화유적지를 탐방했다.

[투데이광주=박지원 기자] 장흥군 부산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장환)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동안 울산간절곳,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단종왕릉, 한반도 지형,제천 석림, 충북 단양 만천학봉 스카이워크 등 선진지역 문화유적지를 이장 20여명이 탐방했다.

이번 선진지역 문화유적지 탐방은 부산면 이장협의회에서 이장들의 사기진작과 원활한 면정업무 수행에 필요한 활력소를 충전하고 이장 간의 단합과 친목을 위해 추진됐다.

문경호 번영회장의 해박한 해설과 관광 안내로 소중하고 기억에 남는 선진지역 문화유적 답사였다고 참여한 일행들의 칭찬이 있었다.

김장환 이장협의회장은 “선진지역 문화유적지 견학에 동참한 이장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그동안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힘든 심신과 노고를 건강 힐링으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문병길 부산면장은 동참하면서 그동안 지역발전 리더의 노고를 위로했고, 선진지역 문화유적지를 우리지역 향토문화유산에 접목할 관광마인드를 높이는 탐방이 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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