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주한외국인 대사 순천만정원박람회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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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주한외국인 대사 순천만정원박람회 홍보한다
  • 박주하
  • 승인 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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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기자 등 ‘한국관광공사 서포터즈’ 80명 5∼6일 사전답사

터키와 러시아, 독일 등 세계 23개 대사관과 주요 외신기자 등으로 구성된 ‘한국관광공사 서포터즈’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전 세계에 홍보에 나설 전망이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전경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전경


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서포터즈는 5~6일 순천만국제정원박회장, 순천만 생태 체험관, 여수 진남관·향일암·해양레일바이크 체험장 등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사전답사한 후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서포터즈 사전답사단은 터키 대사 등 23개 대사관 38명(대사 9명), 주요 외신 기자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기업인회 등 총 79명으로 구성됐다.


답사단은 하늘이 내려준 생태정원인 순천만을 방문해 순천만 생태체험선을 타고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됨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전남이 생태관광의 중심지임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또한 순천만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인 여수를 방문해 여수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진남관, 향일암, 해양레일바이크 등을 체험하며 전남의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재미있게 둘러볼 예정이다.


이기환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관광공사 서포터즈의 방문은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국내외로 홍보하는 효과뿐만 아니라 이들이 전남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구석 구석 방문해 전남을 알리는 홍보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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