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전남도 경제부지사 4월 1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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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전남도 경제부지사 4월 1일 취임
  • 박주하
  • 승인 201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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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첫 날부터 영암·해남 기업도시 개발현장 방문해 현안 챙겨

전남도는 4월 1일 오전 11시 30분 도청 김대중강당서 권오봉 경제부지사 취임식을 갖는다.


권오봉 전남도 경제부지사

권오봉 전남도 경제부지사


신임 권오봉(53) 경제부지사는 장흥 출신으로 여수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행정대학원 도시개발행정학과, 미국 미조리대 경제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행정고시 26회로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을 시작해 기획예산처 사회재정기획단장,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재정정책국장, 방위사업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평소 소탈한 성격이지만 중요 현안업무에 직면하면 30여 년간 정부 기획·예산을 담당하면서 쌓은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정면 승부하는 냉철함이 몸에 배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 부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추진해온 전남의 중·장기 발전계획이 반석 위에 굳건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 열정을 쏟아 붓겠다”며 “특히 도정 최우선 시책인 투자유치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매진하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F1대회의 성공 개최 등 미래 전남 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권 부지사는 이에 앞서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취임 첫 날부터 도정 현안을 챙겼다.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사업은 동북아시아 관광레저 중심 ‘고품격 휴양관광레저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5년 8월부터 해남 산이면과 영암 삼호읍 일원 1천445만 평에 전남도가 추진하는 역점사업이다.


권 부지사는 그동안 중앙부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도의역점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문제점들을 신속히 파악해 중앙부처와의 원활한 협력 발전방안을 마련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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