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 군산시 보건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룡동 근린공원에서 미룡동 일원 주민들을 위한 건강부스를 운영한다.

보건소와의 지리적 접근성이 낮은 미룡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사업을 안내하고 ,신체활동, 영양, 금연 건강생활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 ,치매예방과 더불어,정신·중독 이동상담 ,암 예방 건강검진 독려 ,감염병 예방수칙 ,서부권 건강생활교육 등 보건소와 서부건강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연계기관의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미룡동 일대 지역주민들이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건강생활습관 개선에 한걸음 다가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