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제99회 전국체전’ 최다 인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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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제99회 전국체전’ 최다 인원 출전
  • 김용범 기자
  • 승인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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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결단식, 축구·배구·펜싱 등 8개 종목 선수단 58명 참가









▲ 호남대교문전경


[투데이광주=김용범기자]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는 10월 1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는 ‘제 99회 전국체육대회’에 1983년 전국대회 첫 출전이후 8개 종목에 48명의 선수와 임원 10명을 파견한다.

호남대학교는 10월 2일 11시에 중앙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서강석 총장과 박상철 부총장을 비롯, 처장 및 각 단과대학장, 교수진, 총동문회장, 출전선수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99회 전국체육대회 호남대학교선수단 결단식’을 갖는다.

호남대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축구부(남), 펜싱부(남,여), 배구부(여), 탁구부(여), 양궁부(남), 산악부(남) 등 총 8개 종목에 58명의 선수진을 파견한다.

또한, 이날 결단식에서는 광주광역시체육회, 호남대학교총동문회, 체육학과동문회에서 각각 격려금을 전달함으로써 선수단에게 이번 전국체전에서의 선전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제99회 전국체육대회는 전라북도에서 10월 12일부터 10월 18일까지 7일간 개최되며 46개 정식 종목과 1개 시범경기에 국내외 선수 3만 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한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호남대학교는 1983년 전국대회 첫 출전이후 최다 인원을 파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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