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채용비리·금품수수·부정청탁·성폭력 ‘원스트라이크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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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채용비리·금품수수·부정청탁·성폭력 ‘원스트라이크 아웃’
  • 박지원 기자
  • 승인 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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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광주=박지원 기자]민형배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시민의 삶을 바꾸는 광주시정 9대 혁신정책>을 발표했다.민형배 예비후보가 발표한 9대 시정혁신 정책은 ①사회혁신적 상생발전을 위한 ‘숙의적 협의기구’ 운영 ②광주시정의 운영원리를 ‘사회적 가치’로 전환 ③<광주형 혁신 동(洞) 모델> 개발 및 확산 ④시민 토론광장 <광주신문고> 상설 운영 ⑤광주시 예산·법령 등 핵심 정책과정에 시민참여 제도화 ⑥채용비리‧금품수수‧부정청탁‧성폭력은 관용 없이 ‘원스트라이크 아웃’ ⑦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공공기관 인사·조직·평가·시스템 전면 개편 ⑧시민자치 참여 플랫폼 <토크(talk), 광주>구축 ⑨광주시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할 시민맞춤형 공공데이터 제공 등이다.각 분야 대표정책으로는 △숙의적 협의기구 <광주시민공론위원회> 운영 △동별,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특화된 마을모델(ex.도시재생, 마을일자리 창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조성 △문재인 대통령의 ‘광화문1번가’를 모델로 한 <광주신문고> △주민참여예산제 확장 및 시민참여 조례심사제 실시 △채용비리 신고센터 상시운영 △관피아 부패 해소를 위해 직무관련 퇴직공직자 접촉 시 사전신고 의무화 △모든 성폭력 범죄자는 일정 벌금형 이상 선고 시 당연 퇴직 △적극적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과실에 징계감면 확대 △위법한 상관의 지시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근거 마련 △빅데이터 기반 소방차 최적배치 및 119안전센터 입지 최적화를 통한 골든타임 단축 등이다.민형배 예비후보는 “광주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행정혁신이 중요하다”며 “시민이 주인인 시민자치 광주공화국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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