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활력의 축제, 신안군 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
이번 대회는 신안군 체육회 및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며 축구를 비롯한 10개 종목에 약 2,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다양한 종목에서 열정적인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이번 대회는 테니스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됐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읍면 간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신안군 체육회는 33개 종목 3,000명의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4월에는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 21개 종목 2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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