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교육지원청 "찾아가는 함평교육 공감·소통"가져
상태바
함평교육지원청 "찾아가는 함평교육 공감·소통"가져
  • 서영록 선임기자
  • 승인 2024.0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양한 소통으로 맞춤형 지원
학교 현장에 더 귀 기울이겠다
함평교육지원청 제공
함평교육지원청 제공

[투데이광주전남] 서영록 선임기자 = 전라남도 함평교육지원청은 25일 나산실용예술중학교와 월광기독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함평교육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함평교육 공감․소통은「2024 함평교육」이 추진하는 교육 정책 및 사업에 대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소통을 통해 맞춤형으로 학교와 학생을 지원하고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산실용예술중학교에서 체코 세바라첵 합창단과의 교류와 컴퓨터실 노후 PC및 무선AP 교체 등 주로 국제 교류에 대한 현안 사업을 고민하는 교육 주체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월광기독학교에서는 학년별로 진행되는 특색 교육과정에 대해 이해와 변경 인가에 따른 교육 정책 및 행정사항 준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나산실용예술중학교 이(14·중2) 모양은 “교육장님이 직접 학교에 오셔서 우리의 얘기를 들어주시는 소통하는 시간이 즐겁고 기분이 좋았다.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 말했다.

박정애 교육장은 “공감․소통을 통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와 소통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늘려가며 함평교육의 주체와 지역민이 공감하는 교육 정책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