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최영태 기자 = 안재풍 대한노인회 광주 서구지회장은 4일 김광진 캠프에 방문하여 김광진 예비후보에 대한 적극 지지를 선언했다.

안재풍 회장은 “김광진 후보는 국회, 대통령비서실, 광주광역시에서 중요한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한 경력과 능력이 검증된 후보로 서구민을 대변하여 국회의원 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지 선언에 나섰다. 이어 “김광진 후보는 문화경제 부시장 시절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후보”라며 더불어민주당 경선 승리는 물론 4월 총선에서 승리하여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달라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광진 예비후보는“안재풍 회장님의 적극적인 지지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안정된 노후생활의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 소외계층 돌봄 및 어르신 맞춤형 서비스, 고령 친화적 도시환경 안정적인 구축,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문화 지원, 일자리 창출 등을 약속”했다. 이어 김광진 예비후보는 “진심이 담긴 정책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한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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