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대한민국정치 “판”을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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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대한민국정치 “판”을 바꿔보자
  • 서영록 선임기자
  • 승인 2024.02.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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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성 박사
노병성 박사

[기고] 노병성 박사(전국립군산대학교 겸임교수) = 요즘 신문이나 방송뉴스를 보면 당연 이슈가 22대 총선 관련 내용들이다. 거대 두 정당이나 일련의 진행 내용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들이 과연 국민이 가슴속에 있는지 국가와 민족정신이 그들의 영혼 속에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우선 국회의원이라는 직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진정한 봉사와 희생정신이 그들의 영혼 속에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22대 총선 관련 입후보자들 면면과 언변을 들어보면 자기아니면 국회의원 할 사람 없다는 식의 다선국회의원출신들. 나는 죽을 때까지 고위관리직에 있어야 한다는 한심한 역대 총리나 장. 차관등의 고위관료 출신들. 본분을 망각하고 내가 아니면 국가와 민족을 구원할 자가 없다는 식의 웃기는 고위언론인 법조인 출신들. 의원을 한번 해보고 재미 본 지방의원. 나는 의원이 평생 직업이 야라고 생각하는 지지리도 어리석고 불쌍하고 한심한 기초의원 광역의원 출신들.

아편 같은 권력의 맛과 돈맛에 길들여진 참으로 못난 기초단체장 광역단체장 출신들. 과연 이들의 본심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대다수가 돈과 권력 때문일 거라는 생각을 아니할 수가 없다. 그들에게 국민은 들러리에 불과하다. 기초의원부터 광역의원 기초단체장부터 광역단체장 그리고 국회의원 이르기까지 공천과장에 돈과 검은 권력 밀거래의 관련된 사항들은 우리가 익히 짐작하고 있다. 공무원사회에서도 실력 있고 능력 있는 사람은 돈을 쓰지 않는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돈을 쓰고 승진을 하고 진급을 한다.

국회의원도 마찬가지 국민이 볼 때 한 없이 부족해 보이는 그들이 돈 장난이나 조직 끼리끼리 작당을 하는 게 국민에게는 다 보이는데 참으로 불쌍하기도 하고 한심함을 넘어서 개탄스럽다. 대한민국을 이끌고 가야 할 리더 들이 이 모양인데 과연 정상적인 정책으로 사회와 국가기능에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행정부든 입법부든 건성건성 즉흥적이다. 그러니 국민들만 항상 생고생이다. 대한민국 정치가 썩을 때로 썩은 것이 바로 돈과 권력 때문에 몹쓸 작당들만 하는 정당들 때문에 그럴 것이라고 감히 생각한다.

그러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고와 철학을 가지고는 정치를 할 수 없는 게 대한민국 정치 현실이다. 돈 한 보따리 바치면서 몹쓸 한 패거리가 되거나 밀거래 비슷하게 한 통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게 현실이고 사실이다. 이제 그들을 뽑아주는 유권자가 깨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새롭게 태어난다. 그럴싸한 말장난 속임수에 이용당하지 않아야한다. 지금까지 그들은 우리를 속여왔다. 정당에서 작당모의 하여 공천받은 자들은 의심스러운 자세로 잘 살펴 봐야 한다 재선이나 특히 삼선이상 역임했던 국회의원들은 절대로 뽑지 말아야한다.

그들이 지난날 과연 무슨 짓을 하였는가. 일류대학출신. 각 고시출신. 각 고위직출신. 다선정치인출신등이 지금까지 정치를 잘해왔나요. 아닙니다. 그들이 더 국민세금 도둑질하고 온갖 특전을 누리면서 국민들을 괴롭혀 온 게 사실이다. 순수 일반국민들을 시켜놓으면 양심적이고 국민중심으로 더 잘합니다.

요즘 의사들 집단주의 행동을 보면서 그들이 과연 환자를 치료하는 자들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환자의 생명을 볼모로 잡고 자신들의 이익만 추구하는 탐욕으로 가득 한 당신을 히포크라테스의 정신이 무엇인가 희생과 봉사로 환자에게 임하는 게 본연의 의사 기본인 것을. 돈 벌려고 한다면 그럴싸한 흰 가운을 벗어던지고 사업을 하든가 장사를 해라. 그리고 1등만이 의사가 된다는 특별한 의식을 버리고 봉사의 정신으로 참 의료인이 돼라. 아울러 보통국민 보통시민 의식을 가져라. 별 것도 아닌 지식가지고 잘난 척 그만해라.

이제는 순수 국민중심으로 정당을 결성하여 대한민국의 정치판을 대개혁 해야 한다. 돈 안 쓰고 권력에 집착 안하는 정치 그래야 우리에게 미래가 있고 대한민국 장래가 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강 건너 불구경처럼 내버려 둘 수가 없다.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힘들고 어렵지만 행동하는 양심으로 용기 있는 마음과 정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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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니훈 2024-03-04 21:55:27
    속이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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