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차림의 밝은 인사에 주민들도 격려와 호응
설 명절 쉬지 않고 풍암호수, 5·18민주묘지 등에서 선거운동
최고의 설날 인사는 "윤석열 검찰독재 탄핵하는 국회 만들겠다" 약속
설 명절 쉬지 않고 풍암호수, 5·18민주묘지 등에서 선거운동
최고의 설날 인사는 "윤석열 검찰독재 탄핵하는 국회 만들겠다" 약속
진보당 광주 서구을 김해정 후보는 설 명절에도 쉬지 않고 한복차림으로 주민들을 만나며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해정 후보는 지난 10일 설날, 5·18민주묘지, 풍암교차로 등지에서 한복차림의 밝은 모습으로 주민들을 만난데 이어 오늘(11일)도 새벽부터 매월동 시내버스 종점을 찾아 버스노동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버스노동자들은 한복차림의 선거운동에 격려와 응원으로 호응했다. 또한 지하철 공사로 울퉁불퉁해진 노면상태로 인해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빈발하다는 운전자들의 고충을 듣고 지하철 공사 조기 지하화 및 상시 노면정비를 요청하기로 하였다.
김해정 후보는 주민들의 격려에 답하며 “진보당 후보로서 주민들께 드리는 최고의 설날 인사는 윤석열 검찰독재를 탄핵하는 국회 만들겠다는 약속”이라며 “윤석열에 맞서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진보당 김해정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해정 후보는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서구시설공단 환경노동자, 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들과 버스 노동자, 경찰·소방 공무원, 사회복지시설 어르신 등 연이은 주민 만남을 쉬지 않고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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