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협회 창립 이후 50년만에 광주 최초 여성 지부장 취임
4년의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안마사들의 발전 및 복리 증진에 힘쓸 것
전임 지부장이 이뤄낸 사업들을 충실히 이어받아 해 나갈것
4년의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안마사들의 발전 및 복리 증진에 힘쓸 것
전임 지부장이 이뤄낸 사업들을 충실히 이어받아 해 나갈것
[투데이광주전남] 최영태 기자 = (사)대한안마사협회 광주지부는 2일 시각장애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제22대 황민우 지부장과 제23대 김경숙 지부장이 이·취임식을 갖고 임기 4년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용규 광주시의원, 진건 장애인복지재단총회장, 김종훈 어울림복지재단 대표, 최흥규 장애인복지사랑회장, 정병문 전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경숙 신임 회장은 "전임 지부장이 이뤄낸 사업들을 충실히 이어받아해 나갈 것이며, 4년의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안마사들의 발전 및 복리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경숙 신임 지부장은 광주안마사협회가 지난 1974년 창립한 이후 50년 만에 탄생한 첫 여성 지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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