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근, 박윤희 님프만 공동대표는 2016년부터 꾸준하게 부부합산 2억 2천만원을 기부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이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설 명절을 맞아 기부 행사를 마련했다.
김종근 대표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기부해주시는 김종근, 박윤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장흥군 관내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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