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 영광대교로 떨어지는 해를 장시간 촬영하는 사진기법을 활용하여 표현
"2024년 갑진년 (甲辰年) 국회의원 선거에선 정말 훌륭한 지역 일꾼을 뽑아 보자"
"2024년 갑진년 (甲辰年) 국회의원 선거에선 정말 훌륭한 지역 일꾼을 뽑아 보자"
[투데이광주전남] 김병철 기자 = 2023년 12월 30일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대교를 뒤로하고 해가 떨어 지고 있다.
2023년 계묘년 (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가고, 우리 모두는 가파른 시간의 굽이를 돌고 돌아 쉼 없이 달려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야당과의 협치는 실종되어 정치권은 소용돌이치고 있다.
정치권은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대장동 50억 클럽 ‘쌍특검’ 법, 이태원 참사 진상조사 특별법, 3대 주요 현안을 두고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서민들은 그동안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인해 경기침체 속에 혹독한 한 해를 보냈다.
2024년 갑진년 (甲辰年)에는 국민의 민생을 대변할 국회의원 선거가 있다.
우리 모두 출마자들 한 명 한 명 꼼꼼히 잘 살피어 지역 현안을 잘 해결할 수 있는 지역 일꾼에게 한 표를 주길 바란다. 그리하여 갑진년 (甲辰年)에는 희망차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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