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남도달밤야시장’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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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남도달밤야시장’ 놀러 오세요
  • 최영태 기자
  • 승인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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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미리 만나는 성탄절 콘셉트 행사 ‘풍성’
올해 마지막 ‘남도달밤야시장’ 놀러 오세요
[투데이광주전남] 최영태 기자 = 광주 동구는 12월 9일 대인예술시장에서 미리 만나는 성탄절을 테마로 하는 ‘남도달밤야시장 시즌 4’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도달밤야시장 시즌4’에서는 12월 9일 토요일 오후 4~9시까지 예술형 야시장 관광형 야시장 게임형 야시장 이벤트 야시장의 콘셉트를 한층 강화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예술전시, 스마트 관광게임,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오랜 개발과정을 거쳐 공개한 광주 최초 야시장 전용 앱인 ‘나이트 마켓’을 통해 체험 예약과 먹거리 메뉴 테이블 주문이 가능해 스마트 축제로 거듭나는 ‘줄 안 서는 야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시즌에서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오겜 월드’, ‘귀장 체험존’도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고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영수증 복권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장 점포 매출 증진을 위해 마련된 복권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1등 50만원, 스타벅스 커피 쿠폰 100장, 셀러 체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나이트마켓 앱 가입 인증 시 포인트 적립과 더불어 추첨을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증정하는 연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예술형 야시장’의 상시 전시관인 ‘한평 갤러리’에서는 새롭게 쌍방향 체험형 전시관으로 탈바꿈을 마치고 삼성 디자이너 출신 심보현 작가의 개인 전시회를 진행한다.

오는 9일 오후 5~6시 대인예술시장 별별상상정원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광주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남도달밤야시장 시즌4’는 시민들의 방문을 기다리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준비돼 있다”며 “남도의 맛·멋·인정이 넘치는 대인예술시장 ‘남도달밤야시장’에 방문해 깊어 가는 겨울,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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