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걷는 마을 분위기로 군민이 함께하는 ‘워커블시티 무안’ 조성
동아리 대표들의 주도하에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활동 계획을 세우고 남악·오룡지역 생활터를 함께 걸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걷기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군은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걷기 생활을 실천하는 데에도 도움을 줬다.
남악·오룡 지역 동아리 3팀이 참여한 가운데 중등도 신체활동 실천율 및 30분 이상 걷기 실천율이 개선됐으며 운동 후 체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 만성질환 개선의 효과를 보였다.
김산 군수는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관리가 중요한 만큼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올바른 걷기 교육을 통해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더 나아가 군민 모두가 걷기 활동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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