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북구체육회 정희환회장등 간부들 경기장 찾아 격려금 전달하고 응원 보내...
정 회장, 선수들 그 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 유감없이 발휘하길 기대.
정 회장, 선수들 그 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 유감없이 발휘하길 기대.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이 전남에서 15년 만에 개최되고, 지난 13일부터 7일간 목포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전남 도내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광주광역시북구체육회는 지난 16일~17일 2일간 정희환회장. 김웅정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직원 모두 광주광역시 체육회 전국체전 운영본부. 레슬링, 검도, 체조, 육상경기 등이 열린 목포. 영암. 영광 지역체육관을 각각 방문해 광주광역시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광주광역시는 육상 등 총 48개 종목 1,236명의 대표선수단이 참가 하여 땀 흘리며 기량을 뽐내고 있으며 금37, 은31, 동39로 18일 현재 10위의 성적을 이루고 있다.
정희환 북구체육회장(리치씨앤에스 대표이사)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그 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운동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