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아이들과 부모 200여 가족이 참여했다.
공룡 및 챌린지 에어바운스 체험, 토마스 레일 기차, 꽃게 바이킹, 토네이도, 만보 챌린지 놀이 등이 진행됐다.
또 ESG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올림픽, 정크아트, 리싸이클링 양말목 키링, PET 어항만들기, 요모조모 득템장터 등을 열었다.
부모와 영유아가 활동하면서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등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보호하기 위해 놀이와 ESG활동을 접목한 다채로운 활동을 즐겼다.
이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마술공연과 관내 어린이 방송댄스팀의 공연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영유아와 양육자가 행복하고 지자체가 함께하는 고창군의 심덕섭 군수는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영유아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신지혜 센터장은 “고창군 관내 영유아가 고창군의 소중한 자연에 대해 생각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뜨락 생태놀이터를 활용한 영유아 콘텐츠를 육성하고 발전시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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