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지사 "자연과 인간의 共存" 사진전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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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지사 "자연과 인간의 共存" 사진전 '팡파르'
  • 신종천 선임기자
  • 승인 2023.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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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광주광역시청 1층 에서 개막식 갖고 일주일간 전시회 들어가...

2024년에 예술의 도시 광주에서 “광주사진작가 100인 전” 갖겠다

끊임없이 창조적인 사진 예술에 도전하고 창작하여 사진예술을 선도 다짐
7회 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지사(지사장 김승현) 회원전이 "자연과 인간의 共存"을 주제로 10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김은조 기자
7회 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지사(지사장 김승현) 회원전이 "자연과 인간의 共存"을 주제로 10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김은조 기자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7회 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지사(지사장 김승현) 회원전이 "자연과 인간의 共存"을 주제로 10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 전시회에 들어갔다.

개막식에는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대표를 비롯 한국사진작가협회 배광렬, 안판종, 윤혜숙, 정혜선 자문위원 및 사진작가협회회원등 1백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국사진방송 광주지사 김승현 지사장은 개막식에서 "자연과 인간의 共存"이란 주제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는 뜻깊은 날이라고 말하고, 끊임없이 창조적인 사진 예술에 도전하고 창작하여 사진예술을 선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강조했다.

또한 2024년에는 예술의 도시 광주에서 “광주사진작가 100인 전”을 갖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여기에 계신 사진작가분들과 함께 내년은 광주사진작가들의 축제를 100인 전을 통해 만들어 보자고 밝혔다.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대표, 한국사진방송 광주지사 김승현 지사장(가운데), 한국사진방송 광주지사 김상규 운영위원장(오른쪽)./김은조 기자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대표, 한국사진방송 광주지사 김승현 지사장(가운데), 한국사진방송 광주지사 김상규 운영위원장(오른쪽)./김은조 기자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대표는 축사를 통해 이번 전시회를 준지하신 김승현 지사장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김 지사장이 추진하는 2024년도 “광주사진작가 100인 전”을 준비하는데 한국사진방송에서는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아름다운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며 보존하는 것은 모든 생명체의 본분이라 말하고, 사진가는 이를 기록하고 보존하여 영구히 남기고 알려서 자연의 소중함을 계도하는 것이 그 임무라고 강조하고,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카메라를 메고 자연을 찾아다니면서 아름다운 장면을 포착해 낸 심미안은 자연에 대한 숭고한 정신의 발로임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마음 깊숙이 간직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하고, 회원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한국사진방송 광주지사 김상규 운영위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전시회가 벌써 7회째를 맡고 있으며 "자연과 인간의 共存"이라는 주제로 회원 61명의 작품을 받아보고 자연을 바다라보는 시각들이 다양해졌음을 실감했다고 말하고, 회원 각자의 개성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의 감성을 담은 작품들을 볼 수 있었으며 그동안 전시회를 준비하기 위해 함께 힘써주신 김승현 지사장님을 비롯 회원들께 감사함을 표시했다.

한국사진방송 광주지사 회원으로 활동하며 작품활동을 나란히 함께하는 삼 형제가 있어 화재를 모았다. 사진에서 김은조(오른쪽), 김은영(왼쪽), 김용대(가운데) 회원이다./신종천 선임기자
한국사진방송 광주지사 회원으로 활동하며 작품활동을 나란히 함께하는 삼형제가 있어 화제다. 삼형제가 출품한 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은 김은조(오른쪽), 김은영(왼쪽), 김영용(가운데) 회원이다./신종천 선임기자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사진방송 광주지사 회원으로 활동하며 작품활동을 나란히 함께하는 삼형제가 있어 화재를 모았다. 이들은 바로 김은조, 김은영, 김영용 회원이다. 김은조 회원이 맏형으로 김은영 둘째, 김영용 회원이 셋째이다. 둘째 김은영 회원은 맏형과 함께 출사를 다니면서 형제애도 키우며 보람찬 생활을 한다고 말하고, 함께 출사를 나갈 때가 가장 즐겁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 출품작으로는 김은조 ‘무등의 아침’, 김은영 ‘세량지’, 김영용 ‘비밀의 정원'이다.

전시회에 참여한 회원들은 한 목소리로 회원전을 통해 자연과 인간은 뗄 수 없는 동반자적 관계라며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과 공생을 통해서만 지구촌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행복해진다는 확실한 믿음을 갖고 있다면서 다양한 실천이 필요할 때라고 입을 모았다.

 


[7회 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지사 회원전 이모저모]

7회 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지사 회원전이 "자연과 인간의 共存"을 주제로 10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 전시회에 들어갔다./김은조 기자
7회 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지사 회원전이 "자연과 인간의 共存"을 주제로 10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 전시회에 들어갔다./김은조 기자
7회 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지사 회원전이 "자연과 인간의 共存"을 주제로 10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 전시회에 들어갔다./김은조 기자
7회 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지사 회원전이 "자연과 인간의 共存"을 주제로 10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 전시회에 들어갔다./김은조 기자
7회 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지사 회원전이 "자연과 인간의 共存"을 주제로 10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 전시회에 들어갔다./김은조 기자
7회 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지사 회원전이 "자연과 인간의 共存"을 주제로 10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 전시회에 들어갔다./김은조 기자
7회 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지사 회원전이 "자연과 인간의 共存"을 주제로 10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 전시회에 들어갔다./김은조 기자
7회 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지사 회원전이 "자연과 인간의 共存"을 주제로 10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 전시회에 들어갔다./김은조 기자
7회 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지사 회원전이 "자연과 인간의 共存"을 주제로 10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 전시회에 들어갔다./김은조 기자
7회 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지사 회원전이 "자연과 인간의 共存"을 주제로 10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 전시회에 들어갔다./김은조 기자
7회 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지사 회원전이 "자연과 인간의 共存"을 주제로 10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 전시회에 들어갔다./김은조 기자
7회 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지사 회원전이 "자연과 인간의 共存"을 주제로 10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 전시회에 들어갔다./김은조 기자
7회 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지사 회원전이 "자연과 인간의 共存"을 주제로 10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 전시회에 들어갔다./김은조 기자
7회 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지사 회원전이 "자연과 인간의 共存"을 주제로 10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 전시회에 들어갔다./김은조 기자
7회 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지사 회원전이 "자연과 인간의 共存"을 주제로 10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 전시회에 들어갔다./김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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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지사 회원전이 "자연과 인간의 共存"을 주제로 10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 전시회에 들어갔다./김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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