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7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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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7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 박지원 기자
  • 승인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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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동후, 7일 ㈜피엠에스 등 총 19명 모집, 구직자 40명 면접







[투데이광주=박지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5일과 7일에 두 차례에 걸쳐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7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일자리를 찾는 청년구직자와 중소기업의 우수 인력 채용을 알선해 주는 이번 행사에는 제철 후판조업 지원기업 ㈜동후(대표 정상일)와 제철기계 정비기업 ㈜피엠에스(대표 조원국)에서 참여한다.이번 행사에는 ㈜동후에서 천장크레인 운전․정비직 10명과 ㈜피엠에스에서 행정사무와 기계정비직 9명 등 총 19명을 선발한다.선발을 위해 광양시희망일자리센터로 참여 신청을 한 구직자 40명을 대상으로 7월 5일에는 ㈜동후, 7일에는 ㈜피엠에스에서 면접이 진행된다.최종 채용 결과는 7월중에 발표하며, 합격자들은 3∼4개월 간 수습 기간을 걸친 후 정규직으로 근무를 할 예정이다.이정희 투자유치과장은 “‘광양희망일자리센터’에서는 구인․구직 수요가 있을 경우에는 언제든지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구직을 원하는 청년과 기업에서 많이 참여해 일자리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구인․구직 상담과 관련 정보를 원하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는 광양시희망일자리센터(광양시청 의회동 4층)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797-3352 또는 1919), 홈페이지(http://jeonnam.work.go.kr/gwangyang)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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