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보건진료소 15개소에 ‘골반교정기’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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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건진료소 15개소에 ‘골반교정기’설치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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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광주=이근우 기자]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4일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와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보건진료소 15개소에 ‘골반교정기’를 설치했다.

골반교정기는 임신과 출산으로 벌어져 있는 골반, 학생들의 척추 측만증, 오다리, 잘못된 자세와 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으로 틀어진 골반 교정에 도움이 됐다.

또한, 하체 찜질 효과로 피로회복과 골반과 척추의 힘을 강화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다.

군은 향후 보건소, 보건지소 10개소에도 골반교정기를 설치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100세 시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평소 건강하고 바른 자세를 갖기 위해서는 스트레칭을 통해 근력을 키우고 바른 보행습관 등을 가져야 하며 틀어진 골반을 잡아주면 건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운동 효과도 더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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