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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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 확대 운영
  • 양재식 기자
  • 승인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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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7개소에서 9개소로 확대 · 소형 폐가전 무상수거
여수시,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 확대 운영
[투데이광주전남] 양재식 기자 = 여수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나눔 행복’ 이동식 자원순환 가게를 기존 7개소에서 9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여수 ‘나눔 행복’ 이동식 자원순환 가게는 시민이 깨끗하게 분리 배출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무게별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5천 포인트 이상 시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제도다.

시는 시민편의를 위해 기존 7개소에서 미평공원 미관광장 등 2개소를 추가해 확대 운영한다.

자원순환가게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운영되며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12시, 오후에는 2시~4시까지다.

아울러 자원순환가게에서 소형 폐가전제품을 배출 수수료 없이 무료로 수거한다.

이로써 소형 폐가전제품은 5개 이상을 동시 배출해야만 무상 방문수거가 가능함으로써 폐기물 스티커 수수료 부담 등의 시민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자원순환 가게 확대 운영 및 소형폐가전 수거 등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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