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식품수출협회 "회원사 대상 수출교육과 품평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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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식품수출협회 "회원사 대상 수출교육과 품평회" 성료
  • 최수향 기자
  • 승인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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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식품수출협회는 5일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 골드동 1층 중연회장에서 열린 회원사 대상 수출교육 및 품평회에 앞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전남식품수출협회 제공

[투데이광주전남] 최수향 기자 = 전남식품수출협회(회장 한문철)는 5일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 골드동 1층 중연회장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수출교육 및 품평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전남식품수출협회는 2014년 태동해 전남도청 및 시·군 기관과 연계해 무역사절단 및 해외 판촉활동과 수출활로 개척에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그 결과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호주, 베트남 등 세계 곳곳에 전남상설매장을 개설하여 600여가지 전남 상품을 수출하는 등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품평회를 주최한 협회 관계자는 “최근 국가별 수입상품표시사항 규정 준수 강화, 수입국의 원산지 증명서 검증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수출현장 업무 교육과 회원사 신상품 품평회를 갖게됐다”고 전했다.

또 "질의응답 및 상품 패키지, 표시사항 개선관련 등 상담시간을 마련하여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고민의 시간과 코칭도 함께 진행됐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한문철 전남식품수출협회 회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급변하는 수출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철저한 교육과 사전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사 모두가 진정한 수출 챔피언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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