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4-H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고창에서 성황리 개최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이해 전라북도 4-H연합회와와 고창군 4-H연합회가 주최해 추진됐다.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윤준병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새로운 시작, 함께 도약, 청년이 여는 희망농업’을 슬로건으로 전북 4-H연합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4-H서약제창 등 개회식에 이어 팀별줄다리기, 계주, 단체줄넘기와 같은 체육대회를 추진했다.
둘째날은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실천을 위한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3 세계문화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한마음체육대회를 우리 고창에서 개최할 수 있게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 이번 한마음 체육행사를 통해 4-H회원으로 사명감을 갖고 전라북도 농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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