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규 청장은 이날 광산구 노인주거복지시설인 ‘사랑의선교수녀회 성심의집’을 방문해 무의탁 어르신 7분을 위로하고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어 광산구 유일한 일제강제징용 생존 피해자인 이춘식 옹 집을 찾아 건강을 살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어르신, 부모세대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다”며 “현재, 그리고 미래세대가 이를 기억하고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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