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기간 2년 동안 회원들 많은 혜택 누렸으면...
직계가족(본인, 배우자, 자녀, 부모(장인, 장모 포함), 조부모) 상조 서비스 혜택
5월 21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될 제72회 광주신록전국사진촬영대회 참여 부탁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송재운)는 25일 오전 광주사진작가협회 사무실에서 (주) jk상조(법무이사 이광원)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맺고, jk상조 기업형 회원권 계약을 하였다.
이날 계약식에는 광주사진협회 송재운 지회장을 비롯 윤판문 부지회장, 김팔영 부지회장, 문방호 간사장, 황금동 재무국장, 최현동 사무국장과 (주) jk상조 이광원 법무이사, 강경화 만평장례식장 사무장, 이난영 만평장례식장 대외사업부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식을 가졌으며 jk상조 이광원 법무이사는 광주사진협회 회원들을 위한 혜택을 설명하며 앞으로 계약 기간이 2년 이므로 이 기간 동안 회원들이 많은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광주사진협회 회원이면 누구나 4월 24일부터 2년의 계약 기간 동안 직계가족(본인, 배우자, 자녀, 부모(장인, 장모 포함), 조부모)에 대한 상조 서비스를 받게 됐다.
광주사진협회 회원들이 jk상조 기업형 회원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은 광주, 전남지역에서 3곳이다.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만평장례식장과 북구 우산동에 있는 구, 호전장례식장 그리고 전남 고흥에 위치한 고흥우주장례식장이 있으며 회원들은 이곳에서 분향소, 접객실 대여료 50% 할인을 받게 된다.
송재운 광주사진협회 지회장은 지난 선거를 통해 내세운 공약으로 회원을 우선하는 광주사협을 만들겠다고 말한 바 있어, 회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바 갈수록 고령화되어가는 사회 현상을 볼 때 우리 협회에서 시급한 것은 회원들이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조서비스가 시급했다면서 회원들이 많은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얼마전 전남 담양에서 간사회 워크숍을 통해 광주사진협회의 나아갈 방향을 간사님들을 통해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 회원들의 단합을 꾀하는 기획안을 만들어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5월 20일 광주에서 열릴 광주사진강좌와 5월 21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될 제72회 광주신록전국사진촬영대회에 많은 아마추어사진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