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어떻게 사진 찍나?
시각장애인 편견과 선입견 개선...‘상상클럽 결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 보여줘
시각장애인 편견과 선입견 개선...‘상상클럽 결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 보여줘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광시련) 시각장애인 사진동호회 상상클럽 회원들은 7일 전남 나주시 일원에서 배꽃과 유채꽃을 소재로 한 사진 촬영회를 가졌다.
상상클럽 회원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영산강에 핀 유채밭에서 봄내음을 맡으며 걸었다. 이들은 지난 22년 11월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숲에서 '행복을 찾아서'를 주제로 정기회원전을 가졌으며 '코로나19'로 인한 활동의 제약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사진 전시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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