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2023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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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2023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지원사업 선정
  • 정현동 기자
  • 승인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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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2023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지원사업 선정
[투데이광주전남] 정현동 기자 =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이 2023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의 약 100여개 박물관에서 운영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류문화유산을 통해 문화시민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유산에 내재된 인문학의 색채로 역사와 사람이 교감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토기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주제로 ‘MZ토기 만들기’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세부내용은 토기발굴체험, 줄조명을 이용한 빛살무늬 토기 만들기, 홀로그램 토기 만들기, 토기에 클래퍼를 달아 안에서 소리를 내는 토령만들기 등 4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프로그램은 박물관에서 진행되며 신청 시 신청기관으로 방문도 가능하다.

또한, 박물관에서 제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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