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윤길중안과의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광주지역본부와 함께
희망플러스 인재육성 프로젝트는 지역 내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서 본인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현재 10여개의 기관과 24명의 인재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번 협약은 미술에 재능이 있는 한 학생에게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센트럴윤길중안과의원은 서구청에서 추천하는 재능있는 청소년에게 일정 금액을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인재육성 대상 청소년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또한 서구청은 효율적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및 모니터링에 적극 임하기로 했다.
윤길중 대표원장은 “지역의 재능있는 청소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으며 김은영 본부장은 “서구청과 센트럴윤길중안과의원과 함께 협업해 지역에 재능있는 대상을 발굴 및 연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재를 위해 서포터 역할을 해주시는 원장님과 본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서구도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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