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희망플러스 인재육성 프로젝트 MOU 체결
상태바
광주 서구, 희망플러스 인재육성 프로젝트 MOU 체결
  • 최영태 기자
  • 승인 2023.0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센트럴윤길중안과의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광주지역본부와 함께
광주 서구, 희망플러스 인재육성 프로젝트 MOU 체결
[투데이광주전남] 최영태 기자 = 광주 서구는 지난 21일 서구청 3층 나눔홀에서 센트럴윤길중안과의원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광주지역본부과 희망플러스 인재육성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희망플러스 인재육성 프로젝트는 지역 내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서 본인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현재 10여개의 기관과 24명의 인재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번 협약은 미술에 재능이 있는 한 학생에게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센트럴윤길중안과의원은 서구청에서 추천하는 재능있는 청소년에게 일정 금액을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인재육성 대상 청소년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또한 서구청은 효율적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및 모니터링에 적극 임하기로 했다.

윤길중 대표원장은 “지역의 재능있는 청소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으며 김은영 본부장은 “서구청과 센트럴윤길중안과의원과 함께 협업해 지역에 재능있는 대상을 발굴 및 연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재를 위해 서포터 역할을 해주시는 원장님과 본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서구도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