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및 주요 역사 현장서 축제 홍보, 청자로 테마 버스 현장 접수 진행
청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전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서울과 주요 역사에서 진행됐으며 적극적인 축제 설명과 안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홍보뿐만 아니라 청자축제와 연계한 ‘청자로 테마 버스’ 현장접수도 진행됐다.
청자로 테마 버스는 탑승료 5,000원으로 청자축제장까지 올 수 있는 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출발지는 광주송정역, 목포역, 여수엑스포역, 순천역으로 지역별로 하루 1대, 최대 40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20인 이상 예약 시 출발한다.
청자축제 기간 중 2월 25일과 26일 단 이틀만 운영된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는 “청자축제는 강진을 대표하는 축제로써, 500만 관광객 유치의 군정목표를 위한 첫 시발점이 되는 행사”며 “문화관광재단 전 직원은 한마음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보 마케팅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남은 기간 청자축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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