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마켓, 무드등,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밴드 공연 등 풍성
‘소상공인의 날’은 매년 11월 5일로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 및 지역 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관련법에 따라 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한마당 행사는 이태원 참사 국가 애도기간으로 연기 개최된다.
소원마켓 무드등 만들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 공예체험 밴드 공연 크리스마스 포토존 전통놀이 체험 등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정책상담이 진행되며 행사 당일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소상공인연합회에 가입한 소상공인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해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 경기침체로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위기를 다함께 극복해나가자는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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