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광주전남] 김은조 시민기자 =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는 11월 하순이지만 완연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절기상 소설(小雪)인 22일 광주는 온통 가을빛으로 붉게 물들었다. 광주시내 어느 곳이 됐던 가로수 길을 걷노라면 가을의 완연한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알록달록 단풍이 물드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고, 낙엽 밟는 기분도 느낄 수 있다. 하늘에서 본 광주의 가을은 어떨까? 서구 풍암동 호수공원, 챔피언스필드 야구장, 중외공원 무지개다리, 광주시립미술관, 아시아문화전당의 가을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은 항공촬영 허가를 받은 후 촬영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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