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예비군 지역대·여성 예비군, 회천면 해양환경 정화 활동...'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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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예비군 지역대·여성 예비군, 회천면 해양환경 정화 활동...'호평'
  • 문주현 기자
  • 승인 2022.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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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예비군 지역대와 여성 예비군 대원들은 16일 보성군 회천면 군학리 해안일대에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보성군 지역대

 

[투데이광주전남] 문주현 기자 = 보성군 예비군 지역대와 여성 예비군 대원들은 16일 보성군 회천면 군학리 해안일대에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정화 활동은 장흥군과 인접한 보성군의 해안이 시작되는 지역으로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무관심 지역에서 실시된 행사라 그 의미를 더했고 수거된 쓰레기의 양도 만만치 않았다.

육군 제7391부대 2대대장(중령 문재근)도 이러한 뜻깊은 활동을 전개하는 예비군 대원들을 격려했으며, 회천면에서도 관심을 갖고 청소차 등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보성군의 해안을 담당하고 있는 모든 예비군지휘관을 비롯한 여성예비군 대원들은 "이번 정화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쓰레기를 수거했고, 해안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향후에도 우리 지역을 깨끗하고 아름답게할 수 있는 정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성군 예비군 지역대와 여성 예비군 대원들은 16일 보성군 회천면 군학리 해안일대에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보성군 지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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